아래의 내용은 웹 서핑중에 발견한 내용으로 행여 필요한 분을 위해서 옮겨 봅니다.
작성한 분의 동의를 구하진 못 하였으나, 현재 이 업종에 종사하시는 듯 하며 통상적이며
보편적인 내용이라서 그냥 옮겨 놓습니다.
혹 게시를 원지 않으시면 연락주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제 목 : Airtool&etc
강건하셨습니까? 계양맨입니다.
이번엔 에어그라인더와 전기그라인더의 장단점이 궁금하시군요?
그러면 이번엔 에어툴과 일렉트릭툴을 살펴볼까요?
아시는 바와같이 에어그라인더는 공기를 일렉트릭 그라인더는은 전기를 원동력으로 사용한다고 봐야 되겠지요.
공기를 사용하는 공구들의 특징은 감전될 염려없어좋고 과부하에도 잘 견뎌서 비교적 내구성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그라인더를 작업물에대고 세게 누를경우(따라하시면위험합니다.)에어그라인더는 별무리가 가지 않으나
전기 그라인더는 전기의 특성(발열,자기장,힘,화학작용등)상 무리가 많이 가기 마련입니다.
쉽게 말해서 빨리 고장난다는 요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에어공구는 엘렉트릭공구에비해 고가입니다. 실사자의 판단이 결정적이긴 하지만 필자는 그라인더 많큼은
에어툴을 권하는 바입니다. 그라인더의 사용은 흔히 연마나 사상시 이용하므로 사상시 발생되는 칩내지 분진등이 공구의
내부로 유입될때 내구성이나 안전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전기 그라인더의 경우 냉각팬에의해 여러가지 이물질이 그라인더
내부로 유입되어 코일의손상및 단선을 유도하고 때에따라선 누전이나 화재를 일으키기도 하오니 사용 전 후는 물론 사용시에도
작업 환경(용모와자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여담입니다만,위의 고장요인들 때문에 아직 110v(100v)용의 공구가 사랑을 받기도 하오니 필요이상으로 220v로 변환시키지
않아도 된답니다.(110v용 공구일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코일의 굵기가 220v용에 비해 굵어서 단선이나 단락이 덜되고
전기저항에도 약 두배정도잘 견딘답니다.)
결론적으로 에어그라인더의 내부에는 블레이드가 삽입되어져 있는 로터가 실린더내에서 유도유입된 압력을 가진 공기에 의해
회전하고 이 회전력을 이용하므로 에어 콤프레샤에 유니트(수분과 분진제거용)를 필히 장착하고 공구에는 매일 순정오일로
지침서에 따라 주입하고 관리 한다면 특별한 고장 요인이 없으며 소모품인 블레이드의 교체만으로도 엄청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된 멋진 메카입니다.
이에비해 전기그라인더는 에어콤프레샤가 필요없고 비교적 저가이면서 이동성이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답니다. 위와같은
여러가지 정황을 살펴보시고 결정하신다면 보탬이 되실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전기적 특성이나
에어공구에 또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계양맨을 불러 주십시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